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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뉴스 (NEWS LETTER) WEEK33 / 2022-AUG-12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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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알로직스
댓글 0건 조회 582회 작성일 22-08-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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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고객사제위

발 신 : ㈜아이디알로직스

 

고객사의 일익 번창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WEEK33 물류뉴스입니다. 감사합니다.

신냉전 신호탄 반도체… 미 · 중 '맞춤형' 협력 가능할까 

대만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신() 냉전체제 속에서 반도체 공급망 개편 계획이 국내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이 한국에 통보한 '4' 가입 결정 시한이 8월 말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이 제안한 이른바 '4 동맹' 은 한국 · 미국 · 일본 · 대만으로 구성해 동맹국 간 안정적 반도체 생산과 공급망 구축이 목표다.

미국은 반도체 설계를 맡고 일본은 반도체 소재·장비 공급, 한국과 대만은 반도체 제조와 생산 역할을 담당한다.

미국을 방문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달 27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4 동맹'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중국 사업 비중이 높은 SK에 부담이 되지 않느냐 '는 질문에 "약간 조심스럽기는 한 얘기" 라고 우려했다.

최 회장은 "4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한다는 것이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다.

좀 더 디테일이 갖춰지면 (구체적인 사항은) 정부나 다른 곳에서 문제들을 잘 다루리라 생각한다"

"저희한테 가장 유리한 쪽으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지 않나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업계는 칩4 동맹은 피할 수 없는 흐름으로 우리나라 반도체의 상당 부분이 중국으로 수출되는 등 중국 의존도가 높은만큼 정부의 입장과 기업들의 후속 조치도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 중국, 지난해 반도체수출액 40% 차지… 국내 기업 생산라인 운영도

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반도체 수출액 1121300만 달러 중 35.2% 395000만 달러가 중국으로 수출됐다.

지난해 한국의 반도체 수출액 가운데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40%였다. 홍콩을 더하면 전체의 60%를 훌쩍 넘는다.

업계는 중장기적으로 미국과의 차세대 반도체 공급망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한만큼 중국과의 관계도 이어가며 '맞춤형' 협력을 이어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 현지에 생산 설비도 갖고 있다.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 낸드 생산라인과 쑤저우에 테스트·패키징 공장이 있으며 SK하이닉스는 우시 D램 생산라인, 충칭 후공정 공장, 다롄 낸드 생산라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산업연구원(KIET)은 최근 '미국 반도체와 과학법의 정책점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지원법과 같이 세액공제를 받은 기업은 중국 내 반도체 제조역량 확대 및 신설 투자를 할 수
없다"며 
중국에 공장을 둔 국내 기업이 타격을 받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미 의회가 최근 통과시킨 반도체산업지원법(Chips-plus) 역시 당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지만

지원을 받은 기업의 경우 향후 10년간 중국 투자가 제한된다는 조항으로 인해 향후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해당 법안은 미국 내에서 반도체 제조공장을 짓는 기업을 지원하는 390억 달러의 자금 외에 반도체나 반도체 생산용 공구 제조에 대한 투자세액공제율 25%를 적용하고

연구 및 노동력 개발에 110억 달러, 국방관련 반도체칩 제조 20억 달러 등 반도체 산업에 총 520억 달러를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세제 혜택을 받는 기업은 10년간 중국이나 우려 국가에 반도체 생산능력을 신·증설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이 명시됐다.

 

◆ 삼성 · SK하이닉스 초격차 기술 확보로 시장 영향력 강화

제재 조치가 시행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중국 현지 공장으로 미국산 반도체 장비를 들여올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기업들은 초격차 기술 확보를 통해 산업 지형 격변기를 시장 영향력을 강화하는 도약의 기회로 삼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범접할 수 없는 반도체 기술력 및 생산 역량을 확보해 기술 패권을 주도하면 외부 영향에 크게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이 사실" 이라며

"경제 안보 위기 상황에 더욱 연구개발(R&D) 기술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차세대 트랜지스터 구조인 게이트올어라운드(Gate-All-Around·GAA)

기술을 적용한 3(나노미터, 1=10억분의 1)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제품 출하식을 개최했다. 업계 1위인 대만 TSMC보다 빨랐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 238 512Gb(기가비트)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플래시 신제품을 공개했다.

지난 2020 12 176단 낸드플래시를 개발한지 1 7개월 만에 200단급의 낸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앞서 마이크론이 232단 낸드플래시 양산 시작을 알린지 일주일 만에 세계 1위를 탈환했다.

이처럼 미국과 중국은 물론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을 주목하는 이유는 한국 기업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올 1분기 삼성전자 D램 시장 점유율은 42.7%, SK하이닉스는 27.1%로 나타났다. 한국이 전 세계 D램 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과 중국) 양국간 신냉전 전개에 따라 진영화·블록화가 가속화할 텐데 이를 대비한 다각적인 전략 마련과 기업들의 투자를 위한 정부의 반도체 지원 정책의 고도화가 시급하다" 고 지적했다.

<출처: 뉴시스>

 

 

선사들의 ‘잔치’ 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컨테이너 운임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기준, 상항이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 3887.85포인트를 기록하면서 17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운임이 하락하는 이유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와 함께 해상 물동량이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때문에 시장에서는 컨테이너 붐이 곧 끝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최근 머스크의 발표를 들어보면 아직 선사들의 잔치는 끝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난 2, 세계 2위 선사인 머스크(Maersk) 2022년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머스는 올해 2분기 실적을 사상 최대인 103억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발표했으며,
소렌 스코우(Soren Skou) 머스크 CEO는 이와 같은 실적 발표와 함께 “2022 3분기에도 100억 달러 안팎의 ‘동등하게 좋은’(equally good) 수익을 낼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머스크는 이처럼 컨테이너 붐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는 이유로 ‘글로벌 공급망 혼잡이 지속’, ‘미국 수입 역시 강세’, ‘장기 계약의 가격 인상’을 꼽았습니다.

 

혼잡을 해결할 대안이 없습니다.

패트릭 재니(Patrkick Jany) 머스크 CFO는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2분기 발생한 다양한 글로벌 공급망 혼잡 상황이 발생했고이로 인해 수요 감소와 경제 전망이 상쇄되고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이 운임이 유지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

현물 금리는 약세를 보였지만 절대적인 면에서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녀는 “수요 전망은 확실히 하락하고 있지만 다양한 혼란이 운임 하락의 폭을 막아주었고,
이로 인해 운임 상승과 물동량 감소 모두 1분기와 매우 유사하게 이뤄졌다” 고 설명했습니다.

스코우 CEO는 굴로벌 혼잡 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질문을 많이 받고 있다며 “지난해 코로나로 인한 노동력 공급 감소와 동시에 수입 물량이 급증하면서 미국 서해안의 정체가 급증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는 “우리는 올해 중반까지 혼잡 상황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었다” 며  “현재 미국의 상황은 서부 혼잡이 다소 완화된 반면 동안과 유럽의 혼잡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경우 컨테이너가 터미널에서 빠르게 움직이지 않고 있고, 서부 해안에서는 철도를 이용하는 데 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며 “이번 주 월요일, LA 터미널에는 8,500개의 컨테이너가
철도 차량을 기다리고 있었고
, 이는 몇 년 전 평균의 3~4배 수준이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수입량 여전히 높아
이날 스코우 CEO는 미국 및 유럽의 수입품 현황에 대한 자료를 공개했고, 이 자료를 살펴보면 미국의 수입량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유럽의 수입은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분석가는 미국의 소매업체가 초과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일부 제품에 대한 수요 역시 둔화되고 있는데 미국의 수입품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물어봤는데요,
이에 대해 스코우 CEO는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현재 미국의 과잉 재고 중 일부는 ‘잘못된’ 재고입니다. 그래서 우리 고객들은 잘못된 재고를 가지고 있으며 ‘올바른 재고’를 가져와야 한다고 불평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거의 모든 사람들이 소파, 라운지가구, TV와 같은 ‘내구재’ 카테고리에 속한 제품들을 구매했습니다.
이 같은 제품은 한번 구매하면 계속 구매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라이프스타일 및 소매 상품의 경우 다릅니다. 이 제품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강력합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만연한 가운데 사람들은 몇 달 전에 비해 적은 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어느 시점에 미국 수입에 영향을 미칠것입니다.” 고 답변했습니다.
또한 그는 “유일한 주의 사항은 미국의 저축액 역시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미국 소비자를 배제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한다고 말합니다” 고 덧붙였습니다.

머스크의 경우 계약율이 기대치를 초과합니다.
컨테이너 해운 붐이 당초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는 또 다른 이유는 장기 화물 계약 보장입니다.
머스크의 경우 현재 해상 운송 현물요금은 하락하고 있지만 계약률은 전년대비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머스크가 당초 생각했던 수준보다 훨씬 높으며, 이는 머스크가
연간 가이던스를 인상한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
이러한 상황에 대해 스코우 머스크 CEO는 “2022년 계약의 결론은 매우 강력했습니다” 고 말했습니다.
머스크는 2022년 계약 요금이 2021년 계약 요금보타 40ft기준, $1,900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FEU(40ft 컨테이너) 500달러가 넘는 금액으로 불과 3개월 예측한 것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

현재 머스크는 장거리 사업의 71%를 계약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화물 운송업자(포워더)가 아닌 화물 소유자와 직접 계약을 맺고 있는데요,
2022 2분기 계약과 현물을 포함한 회사의 평균 운임은 FEU 4,98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4%, 1분기 대비 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머스크에 듸해 보고된 분기별 평균 비율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일촉즉발' 美 · 中 新냉전… 또 흔들리는 글로벌 공급망

[아시아타임즈=김다정 기자대만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 () 냉전체제가 급물살을 타면서 글로벌 공급망 위협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올해 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시작으로 불안한 국제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중국과 미국, 대만 사이에서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글로벌 공급망에 또다른 위협이 불거졌다며 심각한 우려의 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으로 촉발된 중국의 군사훈련 후폭풍으로 인해 해운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앞서 한국해운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해상 군사훈련 해역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각 해운사에 “선박우회 등을 통해 훈련구역 항행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조치해 달라” 고 주의를 당부했다.

중국은 타이완 주변에 이어 서해에서도 실사격 훈련을 15일까지 진행한다. 중국이 우리나라 서해안과 가까운 장쑤성 롄윈강시()에서도 훈련을 진행키로 하면서 국내 해운업계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중국의 군사훈련에 따른 피해는 없지만 긴박하게 돌아가는 국제정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며

“아직 특별한 영향은 없지만 서해안에서 군사훈련을 진행할 경우 인천항과 평택항을 이용하는 해운사, 특히 주로 아시아 항로 위주의 중소선사들이 타격을 받을 우려도 있다” 고
말했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전후해 여러 해역에서 빈번하게 군사훈련이 벌어지면서 이로 인해 동북아시아 항로 교란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국이 대만해협 일대에서 진행한 대만 포위 군사훈련은 지난 7일 사실상 종료됐다.

하지만 다른 해역에서 훈련을 벌이며 압박을 이어간다는 계획이어서 미·중 갈등이 이어지는 한 해상 무역로 교란은 수시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중앙통신과 동망(東網) 등에 따르면 중국군은 8일 대만섬을 에워싼 해공역에서 7일 낮 12시까지 진행하려던 합동 실탄훈련을 계속하겠다고 돌연 발표했다

중국군은 언제까지 훈련을 지속할지와 관련해 종료 일시에는 언급하지 않아 당분간 대만에 대한 군사위협을 이어갈 생각임을 내보였다.

중국이 서해 실사격 훈련에 이어 대만 봉쇄도 이어가면서 해당 지역의 항공, 물류 길이 또 다시 막힐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대만해협은 중국과 대만 사이에 위치한 길이 500, 150~200㎞의 바닷길로, 동아시아에서 미국과 유럽을 오가는 주요 항로가 몰려있기 때문에 대만해협 봉쇄는 글로벌 공급망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올해 전 세계 컨테이너선의 절반가량, 대형 컨테이너선의 88%는 대만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 선박이 대만을 우회할 경우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것보다 한나절가량 항해 시간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이 대만 주변 해상에서 보복 군사훈련을 한 당시에도 6곳의 통행 금지구역 때문에 대만 주변 해상을 통행해온 하루 200여척의 화물선이 이 지역을 우회한 바 있다 

그리스 해운회사 얼라이드 쉽브로킹의 분석가 코스타스 라자리디스는 “팬데믹으로 인한 혼란에서 회복하는 중인 공급망에 대한 또다른 위협” 이라고 지적했다

화물 운임 서비스 업체 프레이토스도 “지역분쟁 때문에 선박들이 대체 항로를 택하면 운항 일정이 복잡해지고 운송이 소요되는 시간이 늘어나 추가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 고
내다봤다

신남방 국가들, 대중국 수출부진을 메꾸다

아세안과 대양주, 인도 등 신남방 국가로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대중국 수출 부진을 메꾸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서 제공하는 무역통계(stat.kita.net)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한국의 수출은 35045516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6%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신남방 16개 국가로의 수출은 10037145만 달러로 35.4% 늘었다. 신남방 국가로의 수출증가율이 전체 수출증가율의 2배를 웃도는 셈이다.

여기서 신남방 국가는 아세안 10(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이아, 미얀마, 라오스, 브루나이)과 서남아 3(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대양주 2(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그리고 대만이다.

신남방 국가로의 이같은 수출 호조는 최대 시장인 중국으로의 수출 부진을 메꾸고 있다. 올 상반기 대중국 수출은 81409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9% 증가하는데
그쳤다.

반면, 같은 기간 ▷아세안 10국으로의 수출은 6476573만 달러로 31.9% ▷서남아 3국으로의 수출은 1081760만 달러로 20.7%

▷대양주 2국으로의 수출은 1037960만 달러로 102.2% ▷대만으로의 수출은 144852만 달러로 31.5% 각각 늘었다.

신남방 국가 가운데서는 오스트레일리아로의 수출이 가장 크게 늘었다. 올 상반기 893981만 달러로 증가율이 109.4%에 달한다 

품목별로는 경유(317224만 달러, 267.5%), 휘발유(79124만 달러, 133.9%),

제트유 및 등유(74641만 달러, 1418.7%) 등 석유제품이 증가세를 견인했고 승용차, 의약품, 아연도강판, 축전지, 선박 등도 호조를 보였다

덕분에 오스트레일리아는 지난해 말 한국의 수출시장 12위 국가에서 9위 국가로 뛰어 올랐다.

아세안 국가 중에서는 필리핀의 약진이 눈에 띈다. 올 상반기 685586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0.6% 늘었다

품목별로는 경유(151139만 달러, 1131.8%), 휘발유(96510만 달러&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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