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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뉴스 (NEWS LETTER) WEEK19 / 2022-MA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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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알로직스 작성일 22-05-10 18:08 조회 79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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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고객사제위

발 신 : ㈜아이디알로직스

 

고객사의 일익 번창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WEEK19 물류뉴스입니다. 감사합니다.

 

수출기업 85% 공급망 위기

우리 수출기업 10곳 중 8곳 이상이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한국무역협회가 국내 수출기업 1094곳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85.5% 기업이 공급망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물류 지연·운송비 폭등 등 ‘물류난(35.6%)’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들이 꼽은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물류 지연·운송비 폭등 등 ‘물류난(35.6%)’이 꼽혔다.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채산성 악화가 27.8%, 특정 지역 봉쇄로 인한 피해가 16.9%로 뒤를 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탓에 공급망 교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 기업은 핵심 품목의 △대체선 발굴(35.9%) △재고 확보(17.8%) 등으로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일시적 △생산 감축 및 중단(15.3%) △대응 전략이 없다(12.4%)고 밝히는 등 실질적인 대응이 어려운 기업도 전체 4곳 중 1곳에 달했다.

공급망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부 지원은 ‘물류난 완화(39.4%)’로 조사됐다. 물류 지연 해소를 위한 선복 확보, 운임비 등의 지원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이밖에 선제적 위기관리 및 대응을 위한 ‘공급망 조기 경보시스템 운영(20.8%)’ 등 제도적인 차원의 지원도 필요하다는 응답이 나왔다.

박가현 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최근의 공급망 위기는 국제 정세, 자원 민족주의, 기후변화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데다 산업에 미치는 영향도 점점 커지고 있다”며 “공급망 위기 극복과 기업의 회복 탄력성 제고를 위해 정부는 물류난 등 문제 해결에 힘쓰는 한편 상시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기업들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28일부터 러시아선박 입항 금지… 460척 영향권

미국이 오늘(28)부터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제재 조치의 일환으로, 러시아 선박의 미국 항만 출입을 금지한다.

러시아 국적선이나 러시아 선주가 보유한 선박, 러시아 기업이 운항하거나 관리하는 선박이 대상이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1일 이 같은 내용의 특별성명을 발표했다.

다만 1954년 제정된 원자력법에서 규정한 핵원료물질 또는 특수핵물질 핵부산물 등을 수송하는 러시아 선박 중 대체할 수 없는 선박이나 선원 교대나 응급 의료 등 불가항력적인 상황에 처한 선박은 입항이 허용된다.

영국 로이즈리스트는 미국의 이번 조치로 러시아 국영선사 소브콤플로트가 소유한 160척의 유조선을 포함해 국제항로를 운항하는 460척의 러시아 선박이 영향을 받을 거라고 보도했다.

국제항해에 투입되는 러시아 관련 선단은 총 2717t(재화중량톤)으로, 국적은 라이베리아 1049t, 러시아 613t, 키프로스 188t, 몰타 164t, 파나마 158t, 마셜제도공화국
148t 정도다. 우리나라에도 러시아 선박 43t이 국적을 등록했다.

선종별로 보면 원유운반선이 19%로 가장 많고 벌크선 16%, 컨테이너선 14%, 정유운반선 12%, 석유화학제품운반선 9%, LNG 8%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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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선 이 같은 조치가 미국 수출입 또는 해상 교통에 실질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러시아 선박이 미국을 방문한 횟수는 1800회가량으로, 미국 전체 해상 교통량의 3%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러시아 선박으로 수입된 화물은 1% 미만이었다
영국 해운조사기관인 베셀즈밸류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미국에 기항한 선박 중 러시아 선주가 보유한 배는 70척이었다. 선종별로 아프라막스 탱크선 21, 수에즈막스 탱크선 5, 초대형 유조선(VLCC) 1, 정유운반선 20, 벌크선 16,LNG 7척이다.
소브콤플로트와 노보십, 러시아 국영 운송리스회사 GTLK에 소속된 선박들이다
한편 미국에 앞서 같은 조치를 도입한 영국과 유럽연합(EU) 캐나다는 제제를 연장했다

<출처: 카고프레스>

 

 

미 항공포워더협회 ‘공항혼잡위원회’ 출범 ... 미국내 공항 근본문제 해결 나서

미국의 항공화물포워더협회(Airforwarders Association;AfA)는 미국 공항들의 혼잡 문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하고, 시장 현실에서 나타나고 있는 근본적인 혼잡 요인 5가지
문제를 본격 제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 찾기에 나섰다.

AfA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하는 공항혼잡위원회(Airport Congestion Committee;ACC)를 통해서 기술 및 자동화 분야를 시작으로, 서비스 표준화, 공항 시설 및 인프라, 공항직원 및 운영시간, 그리고 규제와 서류작업 문제를 주제에 집중해 솔루션을 찾고 있는 것이다.

이는 AfA가 공항 화물관련 이해 당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최종 도출해낸 5가지 핵심 이슈로 이를 기반으로 공항의 화물 혼잡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내서 민간분야와 공공 및 정부기관에 강력한 개선 요청을 위한 보고서 형태의 “권고 문서” 를 만들기로 했다.

AfA ACC 관계자는 “이 모든 작업이 완료되면 항공화물 업체들이 공항에서 보다 효율적인 작업과 화물 처리가 가능해질 것임, -아웃바운드 항공화물 이동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 ACC에는 미국항공사협의회(Airlines for America ;A4A)와 항공사서비스제공업협회(Airline Service Providers Association ;ASPA)가 참여함으로써, 공항과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의 의견이 통합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공항 관계자들의 전자 통신 구축과 트럭산업계가 요구하는 운영 방식과 접근 방식 등 공항 랜드사이드 인프라 개선이 급진전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서 현대화된 공항의 화물 시설과 통신 연결 및 운영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모든 비즈니스 부문을 통합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중 개선 분야로 다뤄질 전망이다.

결국 이번 ACC의 시도는 공항과 항공사, 지상조업사, 포워더, 및 트럭과 IT기업들을 포함한 사실상 항공화물 시장을 이끄는 모든 주체들이 참여하는 35개의 강력한 공급망 기업들의
힘을 바탕으로 가장 현실적인 솔루션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처: 카고프레스>

 
 

항공화물 포워더 중국 봉쇄 완화 이후 수요/운임 폭증 예상

항공화물 포워더들은 최근 중국의 봉쇄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수요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운임은 상승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면서, 중국의 봉쇄가 완화될 경우 글로벌 항공
화물 시장 수요와 운임이 폭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최근 발표된 TAC Index 4월 마지막 주 기준 아시아 발 유럽행 운임이 7.7% 상승했고, 미국행은 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전반적인 시장 수요는 상당히 부진한 상황이다.
중국 현지 유럽계 포워더들은 아시아 이외 지역에서 유럽으로 가는 화물 수요는 많지 않다. 봉쇄로 인해 생산량이 줄었고, 현지 도로운송 수단의 지연으로 실질적으로 기적이 이루어지는 수요가 줄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들은 만일 봉쇄가 해제되거나 크게 완화될 경우 제조기업들의 주문잔고 정리 등으로 항공화물 시장으로 몰리는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이다.
결국 이와 연관해 항공화물 운임은 전 지역에 걸쳐 상승 자극을 받을 것이며, 실제로 항공사들이 장기든 / 단기든 계약 운임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한 관계자는 “중국의 봉쇄가 해제되면 시장이 반등할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지금 누가 계약 요율을 결정할 수 있겠는가?” 라고 반문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 봉쇄로 일부에서는 SEA & AIR 서비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기도 했지만, 비용 기준 효율성에도 불구하고 운송 시간이 더 길고, 특히 해상부문에서의 지연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시장 가격이 오르고 있음에도 실질 수요는 그리 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카고뉴스>

 

 

2021년 글로벌 물류기업 매출증가율 45.4%

국내 물류기업들이 전세계 주요 글로벌 기업들과 본격적인 경쟁을 위해선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포워딩 및 물류기업 매출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 성장 폭 격차는 대단히 큰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가 국내 물류기업 13, 외국계 물류기업 20곳 등 총 33개 물류기업의 2021회계연도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의 전년대비 증가율은 4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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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물류기업 실적은 지난 3 28일 까지 금융감독원에 2021년 기준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기업으로 한정됐다. 외국계 기업 실적은 각 기업 개별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당시 환율을 기준으로 실적을 분석했다
 

외국계 기업의 경우 매출 기준 상위권 기업들의 글로벌 실적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때문에 국내 매출 비중이 절대적인 토종 기업들과의 직접적인 실적 비교는 사실상 불합리하다.
하지만 이를 통해 국내 물류기업이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을 위한 최소한의 목표는 가늠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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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매출을 기준으로 상위 10개 외국계 물류기업의 평균 매출은 26 7,973억 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상위 10개 국내 물류기업의 평균 매출은 2 5,695원으로 집계됐다.
정확하게 ‘10.4배’의 차이다.  

지난해 13개 국내 물류기업의 총 매출규모는 15 8,818억 원으로 지난해 11 8,061억 원 대비 28.5%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2021년 기준 국내 전산업 생산지수 증가율이 4.8%
(2021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통계청)에 그친 점을 감안하면 대단히 좋은 실적이다.
반면 글로벌 물류기업의 2021년 매출 증가율은 42.1%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영업이익 증가율 격차도 상당하다.
2021
년 국내 기업의 영업이익 증가율은 45.4%를 기록했다. 반면 글로벌 물류기업의 전년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은 85.2%에 이른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외국계 기업들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8.6%를 기록한 반면 국내 물류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2.8%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물류기업 매출 28.5% 증가

올해 집계에 포함된 13개 국내 주요 물류기업들의 지난해 총 매출규모는 26 1,774억 원으로 전년대비 28.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111억 원으로 45.9%, 순이익은 4,156억 원으로
130.2% 증가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2021년 국내 물류기업 매출 1위는 삼성SDS가 차지했다. 이 회사가 지난해 물류서비스를 통해 창출한 매출은 7 9,928억 원으로 전년대비 40.2% 증가했다.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의
물류서비스 매출비중은 2020 52%에서 2021 59%로 확대됐다.

올해 이러한 매출실적 상승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가전, TV, IT제품 등 하이테크 및 자동차부품 업종 중심의 물동량 강세가 높은 실적 향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항공, 해상 공급
차질에 따른 운임 강세가 지속돼 매출 증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역시 물류서비스부문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440억 원으로 전년대비 55.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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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CJ대한통운의 매출은 7 7,286억 원으로 전년대비 11.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577억 원으로 전년대비 17.8% 증가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액 증가에 대해 주요 수출국 중심의 경제 재개에 따른 글로벌 물동량 회복 및 이커머스 고객 수주 확대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저수익 사업 구조 개선과 택배 디마케팅, 기업고객 계약단가 현실화 등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순환물류, 수소 ·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운송체계 도입 등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선순환 가치를 창출과 혁신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택배시장 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시장 전문가는 경쟁관계에 있는 주요 물류기업이 택배 단가인상에 상대적으로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단가 경쟁력이 부각돼 점유율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LX판토스의 매출은 4 4,864억 원으로 전년대비 64.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858억 원으로 전년대비 15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진은 전세계 경기회복에 따른 항만물동량 증가 등 자회사 물류 실적 상승 효과로 역대 최대 매출액 달성에 성공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2 1,557억 원으로 전년대비 11.8%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45억 원으로 전년대비 –4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영업실적 감소에 대해 회사 측은 작년 상반기 일부 택배기사 파업 및 택배종사자 근로환경 개선 등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하반기 비용절감과 투자 확대를 통해 올해 완전히 회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진은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항만물동량이 증가해 컨테이너터미널 자회사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한진은 향후 사업계획과 관련해 택배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시장점유율 20% 이상을 목표로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Mega-Hub) 구축을 비롯해 터미널 처리능력(Capacity)과 자동화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물류사업은 항만하역사업을 중심으로 실적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의약품 물류 서비스 기반 구축, 2차 전지 운송시장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사업은 GDC 풀필먼트 자동화 설비 도입 등 물류 인프라 확대와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기반으로 내실 경영을 통해 올해 목표로 한 경영실적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ESG(환경 · 사회 · 지배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한익스프레스의 매출은 6,890억 원으로 17.7%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5.7%나 감소한 4억 원에 그쳤다. 동방의 지난해 매출은 5,703억 원으로 2.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28억 원으로 –3.4% 감소했다.
세아L&S 2021년 매출은 5,478억 원으로 3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39.1% 증가한 248억 원을 기록했다.

인터지스의 지난해 매출은 5,432억 원으로 29.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3억 원으로 720% 증가했다. 한솔로지스틱스의 작년 매출은 5,147억 원으로 50.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68억 원으로 166.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글로벌 물류기업 매출 42.1%

지난해 글로벌 물류기업 매출 1위는 DHL서플라이체인&글로벌포워딩으로 한화 기준 49 6,69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증가율은 30.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퀴네앤드나겔의 2021년 매출은 48 873억 원으로 전년대비 54.1% 증가율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 8,209억 원으로 2020 2 5,163억 원 보다 9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물류기업 매출 3위는 DSV. 지난해 매출은 32 8,546억 원으로 57.3%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 7,323억 원으로 전년대비 5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 C.H.로빈슨의 매출은 28 2,884억 원으로 42.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 3,249억 원으로 전년대비 60.8% 증가했다. 일본통운의 모기업인 NX홀딩스의 작년 글로벌 매출은
23 2,224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글로벌 물류기업 매출 6위는 UPS서플라이체인솔루션이다. 2021년 매출은 21 3,418억 원으로 전년대비 14.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0 4,371억 원에서 지난해 2 1,159억 원으로 38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익스피다이터스의 연간 매출이 20 2,336 72.4% 증가했고 지오디스는 15 9,675억 원으로 42.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일본 기업 SG홀딩스 매출은 14 9,568억 원, 세바로지스틱스는 13 3,507억 원으로 46.9% 증가했다.
머스크그룹의 지난해 물류사업부문 매출은 12 368억 원으로 전년대비 41.2% 증가했다. 이어 볼로레로지스틱스 물류부문 매출이 9 9,001억 원으로 26.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긴데츠익스프레스(KWE)의 지난해 매출은 9 2,496억 원, 히타치물류(日立物流)의 매출이 7 848억 원, 산큐(山九) 5 3,874억 원, 게부르더바이스가 45.1% 증가한 3 4,71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최고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기업은 어질리티로 매출액 1 9,543억 원 대비 영업이익 4,384억 원으로 22.4%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익스피다이터스의 영업이익률이
11.6%, DSV 11.4%, 카미구미(上組) 10.6%를 기록했다.

퀴네앤드나겔의 2021년 영업이익률은 10%, UPS서플라이체인솔루션의 영업이익률은 9.9%, 볼로레로지스틱스의 영업이익률이 9.7%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해 머스크그룹 물류사업부문 영업이익률이 9.2%, SG홀딩스 9.1%, 지오디스 8%, 긴데츠익스프레스 6.2%,
산큐 6.1%, 히타치물류 5.2%, 알프스물류 5%, C.H.로빈슨 4.7% 순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출처: 카고뉴스>



세계 1위 컨선사 MSC, 선복량 점유율 17.1%...HMM 8
올해 초 세계 1위 컨테이너선사로 올라선 MSC 선복량 점유율이 17.1%(4352617TEU)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위인 머스크의 선복량은 16.7%(4242430TEU)로 나타나 올해 초에 비해 점유율 차가 다소 벌어졌습니다.
한편 우리 국적 선사인 HMM 8위를 기록 했으며, 선복량 점유율은 3.2%(82520TEU)로 상위 랭킹 선사들과의 점유율 격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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