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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뉴스 (NEWS LETTER) WEEK18 / 2023-JUN-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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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알로직스
댓글 0건 조회 420회 작성일 23-06-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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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물류뉴스 입니다. 


우리나라 물류경쟁력 톱 20 진입

우리나라가 올해 처음으로 세계 물류 경쟁력 순위 톱 20에 진입하며, 글로벌 물류 경쟁력을 한단계 끌어올렸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무역·물류 경쟁력을 나타내는 물류성과지수(LPI) 평가에서 5점 만점을 기준으로 3.8을 기록하며, 팬데믹 이전 시기인 2018년보다 0.19 올랐다.
순위는 25위에서 17위로 무려 여덟 계단 상승했다.
우리나라는 통계가 본격 집계되기 시작한 지난 2007년부터 2018년까지 30위권를 유지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20위권으로 도약했다. 세관과 인프라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주요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게 순위 상승에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LPI 6
개 평가 항목에서 우리나라는 ▲세관 3.9 ▲인프라 4.1 ▲국제배송 3.4 ▲물류역량 3.8 ▲화물 추적 3.8 ▲정시성 3.8을 각각 받았다.
정시성을 뺀 모든 항목에서 2018년 대비 상승했다
특히 세관과 인프라 부문은 각각 7위와 9위에 랭크하며 주요 선진국 대비 우위를 차지했다.

국제배송, 물류역량, 화물 추적, 정시성 등 네 가지 항목에선 각각 26 20 23 25위로 산정되며 주요 선진국 대비 비교적 열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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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위 10위권 주요국의 평균 LPI 지수는 4.1 5년 전 4.03 대비 소폭 하락했다.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주요국들을 살펴 보면 유럽 지역 8, 아시아 2, 중동 1, 북미 1곳이었다.

특히 캐나다, 홍콩, 아랍에미리트 등 3개국은 올해 LPI 10에 새롭게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국가별로 싱가포르가 독일을 제치고 전체 순위에서 1위 자리에 등극했다. 싱가포르의 올해 LPI 2018년 대비 0.3%p 오른 4.3으로 집계됐다.

이어 북유럽 주요국인 핀란드와 덴마크가 각각 2위와 3위에 선정됐다. 이들은 각각 LPI 4.2 4.1을 기록, 5년 전보다 0.13%p 0.11%p 올랐다.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등 3개국도 LPI 4.1을 나타내며 덴마크와 나란히 3위로 순위가 매겨졌다.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홍콩, 스웨덴, 아랍에미리트 등 6개국은 LPI 4,0으로 집계되며,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은행 측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공급망 안정성 확보는 LPI 평가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며

“특히 하위권 국가들은 세관과 인프라 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행보로 물류 효율화를 꾀한다면 LPI 점수 상승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예상했다.

.<출처: 코리아쉬핑가제트> 

 

힘 잃어가는 달러 패권... 3월 위안화 거래비중 7%로 상승

2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들어 달러화는 다양한 측면에서 세계 기축통화로서 지위를 위협받고 있다.

미중간 전략 경쟁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국 부채한도를 둘러싼 대치가 이런 추세를 이끌었고 국제 금융시스템에서의 러시아 배제가 기름을 부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외환보유고에서 달러 비중은 지난해 4분기 58%, 2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빈자리를 중국 위안화 등이 채우면서 달러화의 지위 위축 전망이 나왔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

30년 전인 1995년에도 달러 비중이 59%로 현재와 비슷했기 때문이다.

원자재 거래에서 탈달러 세력이 규합하면서 달러화의 위상이 급격하게 축소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인도는 아랍에미리트(UAE) 디르함과 러시아 루블화로 러시아산 원유를 구매하고 있고, 중국과 러시아도 양국 사이 원유 등 에너지 거래를 위안화 또는 루블화로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3월에는 중국해양석유(CNOOC)와 프랑스 토탈에너지 사이에 첫 위안화 액화천연가스(LNG) 거래가 성사됐다.

글로벌 외환거래에서 위안화 비중은 15년 전 거의 '제로(0)' 에서 지난 3월 기준 7%로 증가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탈달러화는 너무나 복잡해서 일어날 것 같지 않다고 블룸버그는 진단했다.

수출업자와 수입업자, 외환 트레이더, 채권 발행자, 대출기관이 독립적으로 다른 통화를 쓰기로 결정해야 하는 방대하고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BIS에 따르면 달러는 2022년 약 66천억 달러( 8750조 원)에 달하는 전 세계 외환 거래의 약 90%를 차지했다.

배리 아이켄그린 버클리대 교수는 "은행과 기업, 정부가 동시에 행동을 바꾸도록 하는 메커니즘은 없다고 단언했다.

이에 따라 하나의 다른 통화가 달러화의 지위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대체재들이 나오면서 세계가 다극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글로벌 중앙은행들은 회사채·부동산 같은 유형 자산과 기타 통화를 비롯한 다양한 자산 보유를 검토하고 있다.

토스카펀드 홍콩의 마크 팅커 전무는 "이것이 진행 중인 과정이라며 "달러는 세계 시스템에서 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세계적인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도 '달러 종말론자'들을 무시하라며 비슷한 주장을 내놨다.

크루그먼 교수는 최근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기고한 칼럼에서 "일부 국가가 달러가 아닌 다른 통화로 지불하는 걸 보고 싶어 한다 해도 그건 민간 부문의 결정이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분명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달러는 모든 사람이 사용하고 있고, 중국과 달리 미국 금융시장이 개방돼 있으며, 미국이 법치주의 국가라 개인이 자산 압류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점 등을
달러화의 강점으로 내세웠다.

파운드화가 기축통화 지위를 잃었지만, 국제 금융 중심지로서 런던의 입지가 오히려 올라간 점을 사례로 들면서 부분적인 탈달러화가 이뤄지더라도 은행 및 차입 통화로서
달러의 다른 모든 이점은 남아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출처: 한국무역신문>

수출 8개월 연속 감소… 15개월째 이어진 무역적자

자동차 수출 호조에도 한국 경제를 견인하던 반도체 수출이 고꾸라지며 지난달 21억 달러( 27783억원)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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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월째 적자행진이 이어진 것으로올해 누적 적자액은 2735000만 달러(361211억원)로 늘었다.
1
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5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 감소한 5224000만 달러(691135억원)를 기록했고
수입은 에너지 수입이 줄어든 영향으로 14.0% 감소한 5434000만 달러(718918억원)를 기록했다.
이에 지난달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21억 달러 적자였다. 무역수지는 15개월째 내리막을 달리고 있다. 15개월 연속 적자는 1995 1~1997 5월 이후 25년 만이다.
올해 누적 적자액은 2735000만 달러(361211억원), 지난해 적자 규모(4778500만 달러)의 절반을 넘어섰다.
다만 적자 규모는 지난 1월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김완기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4월에 비해 적자 폭이 줄었다
"
이번 달에는 지난달보다도 무역수지가 상당 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5월 수출은 대체휴일 지정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계속되는 정보기술(IT) 업황 부진,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수입 수요 둔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감소했다고 말했다.
수출은 8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졌다. 반도체 업황이 악화 중이고, 중국의 '리오프닝'(코로나19로부터 경제활동 재개) 효과 등 기대했던 경기회복세가 아직 보이지 않아서다.
더욱이 조업일수도 1.5일 줄어든 게 영향을 미쳤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737000만 달러(97365억원)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36.2% 급감한 게 수출 감소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반도체 내 수출 비중이 큰 D램·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이 장기화 중이기 때문이다.
주요 수출 품목인 석유제품·석유화학도 유가 하락세로 인해 단가가 떨어지며 수출액이 줄었다. 석유제품은 33.2%, 석유화학은 26.3% 각각 수출이 감소했다.
감소폭이 큰 품목으로는 컴퓨터와 선박도 있었다. 컴퓨터는 57.5%, 선박은 48.0% 각각 1년 전과 비교해 수출이 떨어졌다.
김 실장은 "15대 주요 품목 중에서는 자동차와 일반기계 수출이 증가했다"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재도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반도체 부진에 효자 품목으로 올라선 자동차는 지난달 62억 달러(81902억원)를 수출하며 49.4% 증가했다. 자동차 수출은 11개월째 증가세인데, 최근 3개월 동안은 연속 6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호조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역대 월간 수출액 기준으로는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국가별로 봤을 때 우리나라의 수출 1위국은 중국이다. ()중국 수출은 1062000만 달러(14311억원) 20.8% 감소를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주춤한 가운데 반도체 수출 비중이 특히 높은 특징으로 대()중국 수출이 부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실장은 "중국과 관련돼 이번에 감소세를 일단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월별로 100억 달러를 넘었다 "이렇게 된 데는 전반적인 품목에 있어서 감소세가 좀 둔화되는 측면이 보이고 있는데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조업일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주요 6대 지역의 수출은 일제히 감소했다. 특히 아세안 내 최대 무역국인 베트남의 대()세계 수입이 감소한 탓에, 아세안 수출도 842000만 달러(11
1219억원) 수출액을 기록하며 21.2% 감소했다.
다만 중국에 이어 수출국 2위인 미국의 수출액은 948000만 달러(125240억원)로 나타나며 1.5% 떨어졌다. 미국은 2월부터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인 바 있으나,
지난 4월 감소로 돌아선 이후 내리막을 지속 중이다.
유럽연합(EU)도 전기차 등 자동차와 차부품 수요가 늘고 있지만 역내 제조업 업황이 둔화되며 3.0% 하락했다.
지난달 수입은 에너지 수입이 줄어든 영향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4.0% 감소한 5434000만 달러(718918억원)를 기록했다.
원유는 16.2%, 가스는 20.2%, 석탄은 35.1% 등 에너지 수입액이 117억 달러(154533억원)로 전년보다 20.6%나 떨어진 영향이 컸다.
하지만 에너지 수입규모는 과거 10년 평균과 비교해 아직도 27억 달러(35661억원)나 높은 수준이다.
이외에도 반도체·철강·컴퓨터 등 주요 품목 수입도 감소세를 이어갔다.
다만 최근 이차전지 소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이차전지에 쓰이는 수산화리튬은 36%, 탄산리튬은 68% 수입이 크게 증가했다.
산업부는 하반기 무역적자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을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출처: 한국무역신문>
 

극동물류 원활화 진전… 중러밀월 가속하나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중국과의 경제적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있는 러시아가 양국 간 극동 물류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하고 있다.

당장 중국이 165년 만에 1858년 아이훈 조약으로 빼앗겼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항구 사용권을 되찾는다.

바다를 접하지 않아 해상물류에 어려움을 겪었던 동북 지린성과 헤이룽장성에서 6 1일부터 블라디보스토크 항구를 중국 국내 항구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중국 동북3성과 극동러시아가 경제적으로 더욱 밀착할 전망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시진핑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명한 ‘2030년 중·러 경제협력 중점 방향에 관한 공동성명’ 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중국 해관총서는 “이번 조치는 국가 간 상생 협력의 모델”이라면서 “우리는 지속적인 평가를 근거로 진전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5 4일 중국 해관총서는 사이트에 게재한 2023 44호 공고문에서 “동북 노후 공업기지를 진흥하는 전략적 조치를 실천하고국내 무역상품의 국경 간 운송 협력을 수행하는 해외 항구의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린성에서 국내 무역상품의 국경 간 운송사업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고, 6 1일부터 블라디보스토크 항을 국내외 화물 환승 항으로
지정한다
고 밝힌 바 있다.

그간 헤이룽장성과 지린성에서 화물을 남부 지역으로 운송하기 위해서는 다롄 등 랴오닝성의 항만을 이용해야 했으나, 항만까지의 이동 거리가 거의 1000km에 달해 내륙운송비 부담이 큰 상황이었다.

이번 블라디보스토크 항만 이용 가능 조치를 통해 러시아 접경지역인 헤이룽장성 수이펀허나 지린성 훈춘에 설치된 국경통상구에서 200km 이내 거리에 있는 업체들은 물류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러시아는 이번 조치를 통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더욱 중요해지는 중국과의 밀월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2022
년 러시아와 중국 간의 총 교역액은 1903억 달러로 집계되며 전년 대비 2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연해주 정부는 지난 5 19일 중국 동북 접경지역 도시인 헤이룽장성 무단장·쑤이펀허·둥닝 등 3개 도시 대표단과 연해주에서 회의를 열고 2024년까지 중국과의 교역 규모를
100억 달러 수준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막심 오레쉬킨 러시아 대통령 경제자문관에 따르면, 무역금액 규모를 기준으로 러시아는 EU와의 무역보다 중국과의 무역규모가 더 큰 상황이다.
이제 중국은 명실공히 러시아에 있어 유럽보다 중요한 무역상대국이 된 셈이다.

중국사회과학원의 양진 연구원은 최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상업·군사적 용도가 모두 있는 블라디보스토크는 러시아에 매우 민감한 도시” 라며

“그렇기에 러시아가 중국의 사용권을 승인한 바는 상징적일 수 있다” 고 말했다. 이는 극동러시아에서 중러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임을 시사한다는 것이다.

 

● 동북3성과 극동러시아, 육상운송도 밀착 = 중국 동북3성과 러시아 극동지역 간 물류 밀월은 비단 항만운송 면에서만 엿보이는 현상은 아니다.

러시아 하바롭스크주는 최근 들어 기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시적 운영 중단 사태를 빚었던 포크롭카 국경검문소가 중국 헤이룽장성 랴오허 방향으로 수출입 화물을 운송하는 페리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페리를 통해 중국으로는 128000t의 화물이 운송됐으며, 러시아로는 322000t의 화물이 운송됐다. 포크롭카 국경검문소의 일일 화물차 통관 처리 가능량은 25대로,
최근 일일 평균 통과 차량 수는 5대 수준으로 나타났다.

하바롭스크주는 중국과의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볼쇼이 우수리스크 섬에도 중국과의 사이에 국경검문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여기에 자바이칼스크에 있는 중국과의 국경검문소는 운영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유리 라드긴 러시아 극동관세청장은 중국 측과 협의해 이처럼 운영시간을 확대한다고 밝히며 육로를 이용하는 화물운송자들이 국경을 통과하기 위해 이틀 이상 대기하지 않도록
검문소를 운영해 통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라드긴 극동관세청장에 따르면 중국 동북지역과 접한 최대 검문소인 러시아 자바이칼스크 차량 국경검문소 인근에는 중국으로 들어가 물건을 싣고 나오려는 화물트럭 700대가 국경을 넘지 못한 채 10~11km 이르는 긴 대기 행렬이 이뤄져 있는 있는 상황이다.

자바이칼스크 국경검문소는 중국과 러시아 내륙지역은 물론 시베리아 너머까지도 연결한다.
자바이칼 지방정부는 ‘운송 시스템 개발’ 국가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5~2027년 동안 국경검문소를 28억 루블 규모로 재건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출처: 한국무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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